• 게시일
    202302
  • 발표자
    이창진
  • 발표매체
    2023 선교타임즈 2월호
다윗이 이 시대에 브이로그를 한다면?
미디어를 통한 선교, 미디어 영역에서의 선교 2

이창진 대표
한국거점미디어선교센터 WePlant

 


“결국 저희 선교사들은 복음을 전하고 싶은 것인데 어떻게 하면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을까요?” 선교사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교육을 하면서 듣는 질문입니다. 미디어교육 중에 접했던 선교사님들의 필요는 대략 세가지로 나눠집니다. 첫째, 미디어를 통해 현장의 상황을 효과적으로 전하고 알리고 싶어 합니다. 글로 전달하는 것보다 영상으로 파송, 후원교회 또는 동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소식과 기도제목을 전달해 선교에 함께 동참하도록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코로나19 펜데믹 이전부터 있어 왔던 필요입니다. 둘째, 코로나19 펜데믹을 지나면서 중단된 선교사역을 지속하기 위한 해법을 찾고 싶어 합니다. 비대면으로 만나야 하는 상황가운데, 줌이나 유튜브 등을 사용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펜데믹이 잠잠해 지고도 비대면사역은 온택트사역으로 확장되어 전세계 어느 곳이든지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셋째, 코로나19 펜데믹을 통해 미디어환경에 진입하면서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필요가 생겼습니다. 이 세번째 필요에 대해서 미디어 영역에서 이제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미디어를 통한 선교, 미디어 영역에서의 선교
2021년 한선지포를 통해서 [미디어를 통한 선교, 미디어 영역에서의 선교]라는 주제로 발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발제의 주제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야기된 언택트(Untact) 사회는 온택트(Ontact) 사회로 빠르게 발전이 되었고 초연결시대로 진입하는 데에 엄청난 가속을 붙였습니다. 선교계에서도 선교지를 떠났다가 들어가지 못하고 현장에 있어도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가상의 미디어 공간에서 만날 수 있고 연결되어 질 수 있다는 사실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솔루션이 되었습니다. 나아가서 이 가상의 미디어 공간에서 선교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 언급한 두 가지 관점으로 이 가능성을 본다면 첫번째는 [미디어를 통한 선교]로써, 미디어 툴을 익히고, 미디어에 복음을 담아 불특정 다수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으리라는 가능성입니다. 두번째는 [미디어 영역에서의 선교]로써, 가상의 미디어 공간이 이미 형성이 되었고, 그 안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관계를 맺고 문화가 형성이 되어져 왔다는 것을 인식하여 미디어를 도구로만 보지 않고, ‘미디어 영역(땅)’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FMnC의 전생명 선교사는 이미 [온라인선교]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고, 이 영역을 [제7대륙]이라고도 표현하기도 합니다. 영역(땅)으로 접근할 때 타문화선교라는 방향이 생깁니다. 언어를 익히고 문화를 배우는 과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대부분의 소통을 미디어 영역에서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글 뿐만이 아니라 사진, 그림 그리고 영상언어 등의 미디어 언어입니다. 그러므로 미디어를 통한 선교, 그리고 미디어 영역에서의 선교를 하고자 한다면 미디어 언어와 각 영역의 문화를 배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상명령, 문화명령
하나님의 지상명령(마2:16-20)과 문화명령(창1:28)을 이 두가지에 적용해 본다면, ‘미디어를 통한 선교’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이루고자 하는 쪽에서 출발하며, ‘미디어 영역에서의 선교’는 문화명령을 이루고자 하는 쪽에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8) 이 문화명령에 우리가 많은 시간 살아가고 있는 SNS등의 미디어 영역을 ‘땅’으로 적용하여 보면 이 ‘땅’에서도 우리는 ‘복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장된 질문을 해 보면 좋겠습니다. 이 ‘땅’에서 어떻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을 것인가? 이 명령의 토대 위에서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라는 명령이 상호 작용하며 펼쳐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즉, 미디어 영역에서도 우리는 크리스천으로서 적극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선지자(선교)적 메시지, 삶의 이야기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 4:2)’는 권고처럼 이 새로운 땅(영역)은 할 수만 있다면 복음이 전해지도록 해야 함과 동시에 우리의 삶을 보여 줘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곳은 시공간에 메이지 않고 누구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역으로 수 많은 메시지들이 누군가에게 닿지 않은 채 사라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도 타문화와 동일하게 우리는 복음이 전해지기 위한 접촉점(Contact Point)를 찾아야 하는데 이는 ‘크리스천의 삶’, 그 자체일 수 있습니다. 복음이 전해짐과 동시에 크리스천의 삶을 지속적으로 진솔하게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복음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먼저 복을 나누는 통로로 땅에 충만해야 합니다. 우리끼리만의 울타리를 깨뜨리고 세상 가운데에서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서 할 수만 있다면 우리들끼리만 소통되는 언어를 바꾸어, 세상과 소통하는 언어를 찾아야 합니다. 미디어를 통한 선교가 ‘전하기 위한 도구’에 방점을 두었다면, 미디어 영역에서의 선교는 ‘만나기 위한 매개’에 있습니다.
 
백문일답, 백문에서 만난다
우리가 미디어 영역에서 세상과 소통하는 언어는 어디에서 찾을까? CCC의 김준곡 목사님의 ‘백문일답’을 아실 겁니다. ‘백가지 질문의 답은 오직 한가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라는 선교적 메시지입니다. 저는 여기서 또 하나의 인사이트를 얻습니다. 하나의 ‘답’ 그 앞에 있는 백가지 ‘질문’입니다. 세상과 소통하는 언어는 여기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리상담을 하는 지인에게 들은 말이 있습니다. ‘질문하지 않는데 답을 주지 마라’ 물론 복음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해야 하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 조언처럼 인생의 ‘질문’에서 먼저 친구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가장 사랑하는 책이 ‘시편’인 이유도 그 안에 무수한 인생의 질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고 고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질문의 여정에 우리도 함께 동참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 여정에 동참한 사람들은 다윗이 만난 하나님 앞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만일에 다윗이 이 시대에 살았더라면 어땠을까요? ‘쉴만한물가’라는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지 않았을까요? ㅎ 이번 주 올라온 게시물의 제목을 상상해 봅니다. ‘내 하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숨으신 건가요?’, ‘또는 왜 악인들은 잘 먹고 잘 살죠?’ 그리고 내용은 가르치기 보다는 진솔한 다윗 자신의 이야기였을 겁니다. 즉 크리스천의 솔직담백한 삶의 이야기가 곧 만나기 위한 매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근에 관심 있게 본 채널이 있는데 ‘욘니와치애’라는 채널입니다. ‘소아조로증’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는 ’욘니’라는 소년의 브이로그인데 청년이 될 때까지 살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난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왜 난 남들처럼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까? 같은 질문들을 하는 과정을 지나 현실을 받아 들이고 바꿀 수 없다면 오늘을 소중히 여기며 누리기로 선택하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소개영상 https://youtu.be/j5Ro7oZ6u3M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cl7dy3sr5y]
직접적인 복음이 전해지진 않지만, 온 가족이 똘똘 뭉쳐 이 과정을 받아들이고 함께 하는 그 안에는 크리스천의 삶이 절절하게 녹아 있습니다.
미디어강좌 중에 초청했던 크리스천이면서 현 MBC라디오 PD의 강의 중 인상깊었던 내용을 소개하면, 현재 유튜브에서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콘텐츠는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사람들이 정말 듣고 싶어 하고 궁금한 것들을 해소해 주는 정보성 채널입니다. 이 경우는 화자가 누구인지는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독자도 궁금해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얼마나 효과적으로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하느냐에 히트수가 달려 있습니다.
두번째는 이야기하는 화자에게 호감을 가지고 그의 이야기를 듣는 경우입니다. 위에 예로 든 ‘욘니와치애, 또는 ‘위라클(https://www.youtube.com/@WERACLE)’ 채널 같은 ’경우가 후자입니다. 이 경우는 화자와 독자는 ‘관계’를 맺습니다. 화자의 이야기에 공감을 하고 관계가 맺어지고 나면 마음을 열고 그의 이야기를 경청하게 됩니다. 이 영역에서도 중요한 것은 ‘관계 맺기’입니다. 어쩌면 실제 만남이 아닌 가상의 공간에서의 만남은 ‘관계 맺기’가 훨씬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크리스천이 미디어 영역에서 진솔하고 선교적인 크리스천의 삶을 보여 주며 세상과 관계를 맺기를 기대합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님들은 수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삶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현지인들과 함께 있습니다. 정형화된 업적 위주의 선교보고에서 벗어 나서 선교사의 일상,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된 이후 손쉽게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 미디어 선교사가 아니더라도 일상적인 언어로 미디어를 다룰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은 계속 필요합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자세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선교단체, 기관들은 거점미디어환경을 구축하고 선교보고, 온택트 솔루션을 넘어 미디어 영역으로 크리스천 라이프, 미셔녈 라이프가 확산되어 선교의 장애물들(부정적 이미지)이 제거되고 새로운 관계를 맺어갈 수 있도록 하는 일에 관심을 갖기를 바랍니다. 또한, 선교사님들의 브이로그 채널을 묶는 MCN(Multi-Channel Network)도 구상해 볼 수 있습니다.
 
파트너십구축과 거점미디어선교센터네트워크
미디어환경을 구축하고, 교육, 관리하는 데에는 전문적인 역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 물리적인 환경도 구축되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현장에 있는 저로서로서 이 부분에서는 아직 인식전환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대부분의 선교현장에서 전문인력은 주로 자원봉사자로 동원이 되거나, 단기적인 필요에 의해서만 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미디어 영역에서 선교적 크리스천(또는 선교사)들이 빠르게 확산되기 위헤서는 좋은 크리에이터(스토리텔러)가 되도록 역량강화를 돕고 좋은 콘텐츠를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는 있는 공유채널 구축과 운영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 지역마다 또는 본부차원에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전문인 선교사와 파트너십을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 속해 있는 GP선교회에서는 2020년 문화예술미디어 전문인선교사들이 타문화권선교를 위해 사역하는 C-TentMaker(대표 : 이창진)선교회와 MOU를 맺고, 선교사 관리는 GP가, 전문인사역관리는 C-TentMaker 선교회가 역할을 맡아 두 유닛을 현장에 파송하는 사례가 있었고, 뒤를 이어 태국에서 십년이 넘게 문화예술미디어 사역을 해 온 전문선교단체 히즈팝(HISPOP)에서 두 유닛이 허입되는 좋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단회적인 관계에서 파트너십 관계로 발전할 때 장기적인 호흡을 가져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GP선교회 내에는 거점미디어센터를 구축하고, 코로나 기간 선교사 미디어교육을 시작으로 지금은 현지에 미디어사역을 하기 위해 파송되는 선교사를 교육하고, 청년인턴십과정을 만들어 잠재적인 예비선교사들이 선교계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에서도 미디어스튜디오를 구축하고 미디어교육과 선교정보콘텐츠를 제작, 보급하는 일을 해 왔습니다. 선교지에는 미디어 거점 역할을 하고자 하는 선교사 그룹과 연계해 거점미디어선교센터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거점을 확보한 뒤 기획, 솔루션, 콘텐츠, 자원의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져 선교지 미디어활동을 지원하고 타문화 미디어영역에서 현지의 MCN(Multi-Channel Network)과 같은 역할을 감당해 미디어 영역에서 선교적 크리스천들이 번성하고 충만해 지도록 하는 일에 길을 만들고자 합니다.
 
미디어 영역에서의 마지막 전쟁
미디어 영역에서 땅에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는 문화명령은 다른 한편에서는 영적 전쟁을 마주하게 합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이 그 땅을 점령해야 했던 것처럼, 우리가 정복하고 다스려야 할 미디어 영역은 이미 세상의 가치관과 엄청난 물량공세, 자극적인 콘텐츠로 가득 차 있습니다. KWMA에서 청년미디어 전문과정을 진행할 때 필드에서 현업PD를 하고 있는 청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웹드라마, 광고 등을 만드는 회사를 창업하고 일반시장에서 크리스천 가치관을 가진 콘텐츠로 들어가 보려고 하는데, 매우 어렵다고 호소합니다. 이미 일반시장에서는 동성애코드가 살짝 입혀진 대본을 가지고 들어가야 제작비를 대준다고 할 정도로 크리스천의 건전한 가치관을 가진 콘텐츠로 진입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정말 선교사의 정체성으로 교회밖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우리의 구호는 정탐꾼이 느꼈던 메뚜기처럼 연략헤 보입니다. 미디어 영역은 현 세대, 다음 세대를 얻기 위한 마지막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미디어 홍수가운데 한편에서는 세상을 향한 질문에 삶으로 답을 하는 진솔한 크리스천의 삶을 묵묵히 풀어 놓는 작은 예수들이 이 땅에 충만해 지기를 기대하며, 다른 한 편으로는 거대한 자본의 힘으로 위협하는 세상가치관의 미디어공습에 맞설 생명의 가치관을 담은 미디어를 생산할 수 있는 연합의 힘이 필요할 때입니다. 수억의 자본이 건물에 들어가기도 하지만 현 세대와 다음 세대는 건물에 있지 않고, 가상의 미디어 영역에 모여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만큼, 그 이상의 자본을 낭비(?)해서라도 살려 내야 할 중요한 땅입니다. 교회가 파운데이션이 되어 생명의 가치관을 담은 세상을 움직이는 콘텐츠가 곳곳에서 흘러 나오는 기대를 해 봅니다. 그리고 기대를 기도로 바꿉니다. ‘오징어게임’보다 파급력 있는 ‘생명의게임’에 모든 민족을 주연으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번호 제목 발표자 발표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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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유럽에서의 문화예술선교 최병길 2023 선교타임즈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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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3 1st M Contents Summit 이야기 이상훈 2023 선교타임즈 5월호
13 일본에서 한국인으로서의 문화 선교 사역 이현욱 2023 선교타임즈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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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⑧ 온라인을 활용한 선교사와 자원사역자 네트워킹 이규성 2022 KWMC한인세계선교대회
10 ⑦ 교회가 바라봐야 할 문화/예술 영역의 선교적 기대 [영상] 성보영 2022 KWMC한인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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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④ 문화예술선교 & 미디어의 타문화권 선교현장이야기 [영상] 박종암 2022 KWMC한인세계선교대회
6 ③ 한국 기독교 음악 현장과 선교적 가능성 [영상] 심도성 2022 KWMC한인세계선교대회
5 ② 한국 찬양사역자들의 사역의 현장 이야기 [영상] 강중현 2022 KWMC한인세계선교대회
4 ① 예배와 문화운동의 예술적 이해와 선교적 제언 [영상] 이유정 2022 KWMA한인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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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화예술타문화선교의 가능성 이창진 2019 선교타임즈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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