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P 프로젝트
Hope Again Raise People up


이 세상은 높은 언덕으로 올라가라고 속삭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높은 언덕이 아니라 골짜기로 가려고 합니다.
우리가 언덕이어서가 아니라 우리도 자신의 골짜기를 끌어 안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골짜기로 가고자 합니다.
예술이 가장 필요한 때와 장소는 언제일까요? 우리의 시선은 희망이 가장 필요할 때, 그 한 사람에게로입니다.
아름다움과 희망으로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웁니다. Hope Again! Raise People up!
1. HARP PROJECT 재난지역 희망 재건 문화 공연 프로젝트
커다란 재난이 닥치면 초기에는 '긴급구호 (Relief)'를 위해 단기간에 집중해서 구호 자원이 들어가서 생명이 걸린 어려움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단계를 지나면 다음 단계는 '재건(Rebuild)'입니다. '구호(Relief)'와 '재건(Rebuild)' 사이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희망(Hope)'입니다. 긴급구호 상황은 끝났지만, 가족과 친구들이 바로 옆에서 죽어가는 것을 본 사람들의 트라우마는 생각보다 깊고 오래 갑니다. 이들에게 삶과 재건의 희망을 다시 불어주려면 정서적인 어루만짐과 하나님의 사랑의 매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때 희망을 일으키기가 가장 적합한 자원이 '문화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의 세계적인 K-Culture를 비롯한 넘쳐나는 문화예술 자원들이 가장 필요한 때, 필요한 곳으로 흘러가도록 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이는 창의적인 접근지역에서 선교의 좋은 토양을 만드는 일입니다. 긴 호흡으로 가꾸는 좋은 토양에 하나님의 때, 복음이 깊이 심겨질 것입니다.
2. HARP LOG
HARP 프로젝트의 가치와 긴 호흡을 기록하기 위해 미디어사역을 하는 크리스천들과 가치를 공유하고 팀(HARP Log)을 만들어 일본(노토반도), 튀르키예(카흐라만마라스), 미얀마에서 진행되는 사역들을 하나의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합니다.
 

3. HARP CONCERT
HARP프로젝트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가치와 사역을 소개하고 후원을 요청하기 위해 HARP에 참여하는 수준높은 아티스트들과 전문기획자들이 준비하는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합니다. 공식주최하는 HARP CONCERT 뿐만 아니라 지역교회의 지역사회초청공연으로도 개최할 수 있습니다.

4. HARP SONG
지구상 어딘가에 간절히 희망이 필요한 한 사람을 위해 한국의 크리스천 음악인들이 온라인으로 또는 현장에서 희망의 노래를 선물합니다. 그리고 그 노래는 같은 처지에 고통 받는 누군가에게 또 전달되어 소셜커뮤니티안에서 희망이 퍼져 나갑니다.
 
  후원하기